[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고래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지역별 설명회가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 고래류 관리에 관한 새로운 제도가 지난 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19일 울산에 위치한 고래연구소에서 먼저 열리고 다음날인 20일엔 목포에 위치한 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서 2차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 설명회에는 해양경찰서, 시도.시군구, 어업지도사무소, 고래연구소,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서 소속 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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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서는 신고된 고래류의 확인 및 측정방법, 고래류 위판 및 해체 절차와 방법, 유통증명서 발급요령, DNA 시료채취 및 제출 절차 등에 관한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래류 관리에 관한 새로운 제도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포스터 및 팜플렛을 제작해 수협위판장이나 고래 고기를 판매하는 지역의 인근 식당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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