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정부 개소세 부과 되레 호재로 '비중확대' <신영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영증권은 정부의 개소세 부과방침이 '악재'가 아니라 '호재'로 작용했다며 카지노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 강원랜드 강원랜드 close 증권정보 035250 KOSPI 현재가 16,47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54% 거래량 744,969 전일가 16,220 2026.05.15 13:19 기준 관련기사 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 재개장…"VR 슬라이드 무료" 강원랜드, 주당 950원 현금 배당 결정 [클릭 e종목]"강원랜드, 인건비 탓 어닝쇼크…성장동력 유효" '며 차선호주로 '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lose 증권정보 034230 KOSPI 현재가 15,630 전일대비 350 등락률 -2.19% 거래량 532,557 전일가 15,980 2026.05.15 13:19 기준 관련기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공식호텔 지정 8만원대 강릉호텔 60만원대 '껑충'…한·중·일 황금연휴 이미 '만실'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와 ' GKL GKL close 증권정보 114090 KOSPI 현재가 12,61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04% 거래량 440,384 전일가 12,480 2026.05.15 13:19 기준 관련기사 GKL, 중기벤처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을 제시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5일 "올해 카지노업계의 주요 이슈는 '게임기구의 증설'이 될 전망"이라며 "내년 개별소비세의 부과(매출의 3.5%)에 따른 이익감소를 막기 위한 것인데 강원랜드는 물론, 외국인 전용카지노인 파라다이스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국인 이용객 및 중국인 입국자 급증 등 좋은 수요환경을 감안하면 세부담을 상회하는 이익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월말 마카오 카지노 수입은 전년동월비 66.4% 증가한 188억 홍콩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최고치였던 10월의 186억 홍콩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마카오 카지노 수입은 전년대비 57.5% 급증했다. 이는 성장이 정체된 라스베가스와 비교되는 것.
신영증권은 지난 2009년 하반기부터 중국정부가 마카오 출입규제를 완화한데다 경제성장으로 중국의 신흥부자들이 몰린 결과. 72%에 달하는 VIP바카라의 매출비중이 이를 방증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국내 카지노업체들의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랜드와 GKL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74.6%, 69.2% 증가하고, 파라다이스는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을 예상했다.
강원랜드는 신규 콘도 및 스키장 개장효과가, GKL은 Hold의 상승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파라다이스 역시 중국인들에 대한 직접 마케팅이 효과를 보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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