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당초 S&P500지수가 올해 1300선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날 목표치를 1400선으로 올려 잡았다.
S&P500지수는 지난 2009년 3월 9일 저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86% 가량 급등했다.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을 뛰어 넘은데다 미 연준(Fed)의 국채 매입으로 증시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