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4년만에 삼성신년하례회에 참석하는 이건희 회장의 신년사는 유인물로 대체된다. 또 신년하례회를 마친 후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는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3일 삼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호텔신라에서 개최되는 ‘삼성신년하례회’에는 전 계열사 상무급 이상 임원 1200여명이 참석한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07년 이후 4년만에 이 자리에 참석하지만 신년사를 직접 낭독하지 않는 대신 삼성 사내 매체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유인물 형태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전략실 본격 가동과 함께 신수종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방침과 차별화된 경쟁력, 창의적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력 등으로 21세기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신년맞이 떡커팅이 예정돼 있고 특별한 신년축하공연은 계획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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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신년하례회를 마친 후 김순택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주요계열사 사장단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자신의 새해 경영구상에 대한 공유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07년 신년사를 통해서는 ‘창조적 발상과 혁신’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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