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 참석한 김명기 상무(삼양사 경영기획실장)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입사원 자선바자회,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1939년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는 등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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