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공업 홍기남 대표

진보공업 홍기남 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진보공업(대표 홍기남)은 1984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27년간 쌍용자동차에 FRP.SCM 소재의 자동차부품을 공급해온 1차 협력회사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11년 전부터 중국에도 진출하여 현재 심양진보ㆍ북경진보ㆍ청도진보 등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북경진보는 이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FRP중공성형제조에 관한 특허기술로 생산된 자동차 부품을 중국 군수물자로 독점공급하고 있다.


홍기남 대표는 "외국기업이 중국에서 군수물자를 공급 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애니스파는 물 없이 반신욕을 하는 신개념의 반신욕기다. 반신욕기 안에 몸을 넣고 바로 앞에 달린 TV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 신문ㆍ책을 구독하고 차를 마시고 대화하면서 수시로 편하게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진보공업 반신욕기

진보공업 반신욕기

원본보기 아이콘

반신욕의 효능ㆍ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욕실에 따뜻한 물을 준비하는 등의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 등의 어려움이 있어 반신욕을 자주하기는 매우 힘들다.


애니스파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했다. FRP전문제조업체인 진보공업이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FRP소재의 장점을 활용해 개발한 애니스파는 편이성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평가를 받고 있다.


애니스파는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중공 성형특허공법으로 제조됐으며, 27년간 자동차부품과 의료기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ㆍ제조한 기술이 적용됐다.

AD

또한 자동차외관과 동일한 수준의 도장기술로 제조되어 기술과 품질수준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해 허리를 편안하게 하는 등의 기능들은 이회사가 그동안 자동차부품을 생산하여 엄격한 자동차회사의 품질관리수준을 통과한 업체이기에 가능했다.


홍 회장은 "이달 말 국내 출시에 앞서 반신욕기의 강국인 일본과 수출계약을 맺었다. 지난 3월에 있었던 국제의료전시회에 출품한 결과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국내에서도 출시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되며 중국 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