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신작 온라인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네오위즈 (대표 이상엽)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오는 30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모든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버전으로 재탄생한 '퍼즐버블 온라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11월 부산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은 '퍼즐버블 온라인'의 다양한 게임모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퍼즐버블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p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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