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은 지난해 5월 법정기관으로 전환된 이후 첫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꾸준한 고객만족경영과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천호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석유관리원이 법정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후 최고경영진부터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들까지 단결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적인 석유관리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더 높은 서비스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공공부문 고객만족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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