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대물'은 전국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핵소추안 결정을 앞둔 혜림(고현정 분)과 도야(권상우 분)는 남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진 혜림은 도야의 제안으로 남송으로 향해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도야의 고백이 있은 후 혜림은 그가 만든 정성과 사랑이 담긴 곰탕을 먹으며 둘은 그렇게 오붓한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과 KBS2 '프레지던트'는 각각 9.7%,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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