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정비 시범 사업, 인허가 광고물관리팀 경유제 등 통해 앞선 간판 행정 평가
성동구는 옥외광고문화 선진화를 위해 간판정비 시범사업을 통한 도시미관 개선, 인·허가 광고물관리팀 경유제 실시를 통한 점증적 간판 개선 추진 등을 통해 이같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독서당길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금호, 마장, 옥수동 등 지역의 상가건물(7개 동)과 광나룻길 시범가로 간판 정비(송정119 안전센터~화양사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민호 도시디자인과장은 “다양하고 거리특성에 맞는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해 선진광고문화를 정착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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