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반도체 패키지 검사 시스템업체 인텍플러스가 7300원(+0.69%)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선박엔진 제조업체 두산엔진은 1만9700원(-1.50%)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다음달 24일 공모예정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티피씨는 5300원(-0.93%)으로 하락 반전했다.
삼성 관련 주로는 자산운용 및 투자전문 기업 삼성자산운용이 3만5200원(+0.57%)으로 6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반면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업체 삼성SDS는 16만3700원(-0.18%)으로 밀려났고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8950원(-0.56%)으로 나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방송통신 관련 주로 방송컨텐츠 사업자 KBS인터넷이 9000원(-2.70%)으로 3거래일 동안 약세가 이어졌고 TRS(주파수 공용 통신) 사업자 KT파워텔이 9500원(-2.56%)으로 4일 연속 하락했다. 유선통신 기기 제조업체 포앤티는 4450원(-3.26%)으로 내려 사상최저가로 밀려났다.
그 밖에 SI(시스템통합) 업체 엘지씨엔에스가 3만9500원(-3.66%)으로 상승 후 7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홈 네트워크 서비스업체 씨브이네트는 7000원(-6.04%)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편 곰 TV서비스업체 그래텍은 4750원(-15.18%)으로 급락해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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