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국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 홍진주는 2006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오롱ㆍ하나은행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직행 티킷을 따낸 뒤 미국에서 활동하다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랑 박준성 씨는 SK C&C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3년간 교제 끝에 사랑의 열매를 맺었다. 결혼식 주례는 김홍신 전 국회의원이,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는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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