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신한BNPP 희망나눔 BTL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펀드'출범을 위한 투자자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기업은행, 신한생명,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녹십자생명보험, IBK연금보험 등 7개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한다.
이현행 신한금융투자 프로젝트금융부장은 "이번 펀드는 투자자가 BTL사업 대출을 직접 실행하는 금융기관들로 구성돼 있어 자본 참여에서 대주단 구성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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