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학계, 산업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갖고 "주택문제 해결 없이는 내수가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경기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되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는 더디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 총재는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소장에게 "요새도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느냐"며 묻고 한은도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통화금융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소장은 "천안함 사태가 지나니 남유럽 재정위기가 오고, 주요20개국(G20)회의를 치르고 나니 연평도 포격이 일어나는 등 상시 위험이 일어나고 있어 평상시에도 24시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추가인력을 투입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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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에게는 "중견기업은 기업 사회에서 특수한 위치에 놓여 있다"며 "(한은의) 연구 조사에 참고될 만한 발언을 많이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경환 서강대학교 교수,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소장, 이종화 고려대학교 교수, 전상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등과 한은 내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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