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1일 포르투갈 경제의 성장전망이 불확실하다며 포르투갈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경제회복이 더디다며 신용등급을 한 단계 또는 두 단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무디스의 포르투갈 신용등급은 장기국채 'A1', 단기는 '프라임-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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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캐트린 뮐브로너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포르투갈이 (국제사회에) 구제금융을 요청할지는 알 수 없다"며 "그럴 가능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앞서 스페인 은행권의 신용등급을 하향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20일엔 아일랜드 금융회사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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