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사무실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자녀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가정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직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자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보안서비스 '워킹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DT캡스 관계자는 "워킹맘 패키지는 가입기간 중 고장이 발생할 경우에도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보다 편리하게 영상보안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워킹맘 패키지'에 부가서비스인 '비상벨' 서비스를 추가 신청할 경우, 위기 상황 발생 즉시 출동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ADT캡스는 설명했다. 모든 영상 정보가 고객의 영상보안장치에 자동 저장되는 방식을 적용해 사생활 침해 우려도 없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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