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 339-1번지 일대 땅 면적 1만4499㎡, 건축면적 6526㎡
21일 산업계에 따르면 캐스텍은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 339-1번지 일대에 태양광산업의 핵심부품인 ‘태양전기용 Back-Sheet’ 생산 공장을 짓기 위해 땅 면적 1만4499㎡, 건축면적 6526㎡의 승인을 받았다.
또 150명의 직원을 뽑기로 하고 2011년 50명, 2013년 100명의 채용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 회사는 공장이 지어져 제품생산에 들어가면 전량 수입해오고 있는 태양전지용 ‘Back Sheet’의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군수는 “지역인력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재 등 지역생산품과 지역건설업체, 지역농산물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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