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최고사령부 명의로 "우리 혁명 무력은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계 없는 우리 혁명무력의 2차, 3차 강위력한(강력한) 대응 타격이 미국과 남조선 괴뢰 호전광들의 본거지를 청산하는 데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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