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여비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행안부는 국외 출장 공무원의 원활한 공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숙박비를 24.2% 가량 인상하기로 했다.
특히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경호 등에 따르는 특수성을 고려해 다른 공무원과 달리 일비와 숙박비, 식비 모두 실비로 지급된다.
한편 행안부는 내년 6월1일부터 이를 시행하고 일부 기관을 상대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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