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실속있는 '연인선물' 고르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실속있는 '연인선물' 고르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올 크리스마스엔 뭘 선물하지?"

해마다 이맘때면 연인들이 고민 아닌 고민에 빠지는 게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실속있는 가격대의 선물을 고른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이 같은 연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한 가격대 별 커플 아이템을 소개했다.
◆'커플모자'(5만원대)

알뜰한 커플들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는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인 '커플 모자'가 있다.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줘 보온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의 일상복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소재를 믹스앤매치하거나 원하는 대로 스타일을 변형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들은 세련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K2 '니트 벙거지 3'은 신축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 소재의 비니다. 밝은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자인돼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레드와 블랙 색상으로 선보여 커플 아이템으로 소화하기에 적당하다.
◆'커플 패딩장갑'(10만원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커플들에게는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손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갑이 필수 아이템이다. 올 시즌에는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윈드스토퍼, 방수ㆍ발수ㆍ투습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등 고기능 소재를 사용하고, 가볍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충전재를 활용하는 등 보온 효과를 높인 제품들이 출시됐다.

K2 '패딩 장갑'은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원단에 가벼우면서 보온효과가 뛰어난 프리마로프트를 충전재로 사용해 야외 활동시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압축패딩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도 좋으며 남성용 제품은 손등에 스티치를 넣어 고급스럽게 디자인하고, 여성용 제품은 여성스러운 스티치를 적용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덕다운 부츠'(20만원대)

오리털을 사용한 덕다운 부츠도 크리스마스 커플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올 겨울에는 보온효과가 좋고 디자인도 상큼한 제품들이 선보였다.

올 시즌 K2가 새롭게 선보인 어그부츠 스타일의 '이글루(IGLOO)'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일반 솜이 아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필파워 700의 최고급 오리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다.

350g대 이하의 무게로 일반적인 부츠들보다 가벼우며, 내마모성이 우수한 소재의 바닥창에 고무창까지 보강돼 덜 미끄러워 겨울철 데이트를 할 때나 여행을 갈 때 신기 좋다. 남녀 공용은 블랙과 카키, 브릭 컬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고, 여성 전용은 옐로우와 핑크, 퍼플 색상 등이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