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공모주, 페어트레이딩, 이벤트 드리븐 전략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사용해 공격적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키움운용은 "헤지펀드형 투자상품을 선보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상품"이라며 "기존 절대수익추구형 상품대비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펀드명을 '장대'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호영 키움자산운용 마케팅상무는 "한국시장에 국한됐던 투자시계를 글로벌까지 확대해 경기 국면에 상관없이 안정된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및 현재의 주가수준에 부담을 갖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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