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기뿜 강북지부, 사랑의 나눔운동 펼친다
18일 오후 5시 삼양제일교회서 (사)나눔과 기쁨 강북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반찬 나누기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강북지부가 희망 바이러스 확산에 나섰다.
나눔과 기쁨 강북지부(지부장 김재운 목사)는 18일 오후 5시 삼양제일교회에서 지부 발대식과 사랑의 반찬 나누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등 지난 1년간 지부의 운동 성과를 보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확산 전략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강북지부 나누미들과 활동도우미, 후원인, 자원봉사자, 사회지도자, 교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8일 오후 5시 삼양제일교회(강북구 삼각산동 812-1) 1층 벧엘관에서 김재운 목사 사회로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신들메 찬양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나눔과 기쁨 소개, 강북지부 활동보고, 후원금 전달식 등 순으로 이어졌으며 행사 말미엔 참석자들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줬다.
나눔과 기쁨 이사장인 서경석 목사는 소개말을 통해“나눔과 기쁨은 지역 목사님들이 모여 지역의 가장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며“한 번의 후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후원 및 동참해 주셔서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과 기쁨은 희생, 봉사,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004년 결성된 사단법인체로 민간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희망의 세상 만들기를 추구하고 있다.
나눔과 기쁨 강북지부는 2009년 1월 지부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15개 교회 15명의 목사님들이 나누미로 활동하고 있다.
강북지부는 올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차상위가정과 독거노인 50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도너츠 나눔, 우유 나눔, 이·미용봉사, 한부모가정 도서지원,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또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각 동별 나누미를 확대해 반찬지원 사업을 100가정으로 늘리고 위기 청소년 돌봄, 위기가정 상담, 차상위가정 생활비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운 지부장은 “현재 15개의 교회만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참여 교회와 자원봉사자, 후원인들이 늘어난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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