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일터 만들기 중앙 추진본부'는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노·사·민·정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16개 광역시·도 단위로 ‘안심일터만들기 지역별 추진본부’를 발족해 전국 규모의 조직체계를 갖추고 지역특성에 맞춰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발생율은 1999년부터 지난 해까지 10여 년간 0.7%대에서 정체된 상태이다,지난 해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는 하루 평균 270여명이 부상(전체 부상자 9만8721명)을 당했고 6명이 사망(전체 사망자 2181명)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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