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00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날 보다 600원(0.77%)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만9500원까지 상승, 하루 만에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강세장을 선반영하는 현 시점이 증권주 모멘텀을 활용할 최적의 시기"라며 "브로커리지 영업의 활성화는 증권주의 공통적 호재이지만 자산관리영업의 성장은 삼성증권에 집중되고 있다"며 삼성증권을 증권업종 최선호주(탑픽)로 꼽았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