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효성, '강남 효성 오피스텔' 오는 19일 모델하우스 개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남 효성 오피스텔' 조감도.

'강남 효성 오피스텔'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효성은 강남역 인근에 공급하는 '강남 효성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1337-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강남 효성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 276실이 들어선다.
최근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24~29㎡ 규모의 소형평형을 위주로 구성했으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2개 평형 확장형 및 펜트하우스 복층형 가구를 포함한 다양한 평면 타입,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옵션 마감재를 사용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빌트인 가전·가구 외에 계약자의 필요에 따라 가전이나 가구류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화 평면도 제공할 예정이다.

3층 확장형 평면의 경우 계약자의 용도에 따라 공간 구성 변경이 일부 가능해 법인사업체나 개인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복층형 평면은 최상층에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성을 높이고 5m 이상의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을 더했고 욕조와 아일랜드 바, 일체형 비데도 추가로 제공한다.
'강남 효성 오피스텔'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인 강남역 KBD(Kangnam Business District)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이 대거 밀집해 있어 직장인, 외국인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가 많다.

또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가까이에 있고 2011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분당권 유입인구까지 포함하는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돼 교통여건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 광화문, 성남, 분당, 용인, 일산 등을 연결하는 약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통과하는 강남역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다.

효성 관계자는 "강남지역 오피스텔은 지난 10월 서초동 교보타워 인근에 분양한 '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비롯해 '강남 서희 스타힐스'를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특히 2004년 오피스텔 건축 기준 규제로 인해 최근 5년간 강남역 인근에 신규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강남 효성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남 효성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2-523-5886



문소정 기자 moons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