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톤즈 미 공군우주사령부 대변인은 “공군은 군 내부망에서 기밀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이트 봉쇄를 시작했으며 이용자들에게 더 이상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 접근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가 7만개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문건을 공개했을 때 해군, 해병대, 공군은 위키리크스 사이트 접근을 막았지만 뉴스매체까지는 차단하지는 않았었다.
펜타곤은 이미 직원들에게 위키리크스 사이트 접속을 경고해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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