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뇌졸중 비상...하루 한캡슐로 예방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는 하루 한 캡슐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혈전예방약이다. 아스트릭스는 아스피린의 주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이 혈소판이 응집하는 것을 억제해 혈전의 생성을 막는다.
아스트릭스는 아스피린이 저농도로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흡수돼 하루 한 캡슐만 복용해도 혈전예방치료 효과를 보인다. 또 캡슐 내 130여개의 소과립을 하나씩 코팅 처리한 펠렛제형으로, 위장관 내 고르게 분포돼 혈중농도 편차가 적은 반면 흡수율은 우수하다.
이에 따라 공복 시나 식후 어느 때 복용하든 약효가 일정하며, 일반 아스피린의 위출혈이나 구토 등 부작용을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해 약 2억8000여 캡슐이 처방되거나 판매되는 등 경구용 약물 중 가장 많이 팔려,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볼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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