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김승유 회장이 중국 금융회사의 외환은행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 가능성을 공식 부인했다. 또 장기투자 목적의 사모펀드를 참여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진동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열린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계 투자자와의 접촉설에 대해 처음 듣는다"며 "그런 말을 한 적도 없으며 구체적인 협의를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이어 "국내 투자자도 유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국내사와 해외사 비중은 아직 생각해보고 있지 않지만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장기투자 목적의 사모펀드라면 포함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AD

김 회장은 "연말까지 입찰참여의향서(LOI)를 받을 예정으로 지금 구체적 투자를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수출입은행의 태그얼롱과 관련, 김 회장은 "계약서상 론스타가 사인하고 통보하면 10일 내에 의사를 표시하게 돼 있다"며 "아직 론스타가 수출입은행에 통보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