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8일까지 대학 미진학 예정인 고졸 청년층 1만명 표본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대학에 가지 않은 고졸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 △급변하는 청년층 노동시장 예측 △청년구직자를 위한 직업선택의 기초자료 제공 △진로지도 및 직업훈련, 교육 및 고용정책 수립 등 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박상현 고용정보원 고용조사분석센터장은 “신뢰성 있는 자료가 수집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전국 각 고등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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