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V(대표 박성호), 디원TV(대표 윤인모, 한찬수), ANIBOX(대표 곽영빈), GTV(대표 경규환), 채널J(대표 손현하) 등 5개 업체는 15일 공동 투자로 제작한 환경문화 HD다큐 ‘지구생존, 사막에서 길을 찾다’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구생존, 사막에서 길을 찾다’는 중국, 내몽골, 이집트, 이스라엘, 터키 4개국 현장에서 지구 사막화 문제의 원인과 해결법 등을 촬영했다. 지난 1월 5개 업체가 함께 기획회의를 시작했고 한국전파진흥원의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았으며, 총 6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한편 방영은 17일부터 GTV를 시작으로 20일 CNTV 29일 채널J, 1월 3일 디원TV, 1월 21일 ANIBOX 순으로 채널별 순회 편성된다.
기 국장은 "대규모 투자가 어려운 PP사들이 대형 프로그램을 생산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진 기자 sjki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