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이날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의 하늘꿈학교에서 21세를 전후한 남녀 51명에게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내 자원봉사단체(자원봉사회, 무궁화회, 종교모임) 참여 직원들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14개 사회복지시설을 이달 중 방문,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구입한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은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중앙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향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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