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수 애널리스트는 15일 "향후 반도체 전 공정소재, TV용 편광판, OLED소재, 태양광소재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본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추가가 예정돼 있어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4분기부터 신규 3라인에서 TV용 제품 양산에 성공했고 내년부터는 Captive 고객으로의 납품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편광판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이후 제일모직이 신성장 동력으로 준비 중인 아이템들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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