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애널리스트는 "아연전해 공장 신설, 연정련 및 귀금속 공장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면서 "내년 매출액 3조8800억원, 영업이익 6890억원을 기록해 올해보다 각각 22.7%, 29.7% 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선진국 중심의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되고, 선진국과 개도국의 금리차이를 고려했을 때 약달러 기조 역시 유지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비철금속 및 귀금속 가격 강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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