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프로야구를 빛낸 10인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그들의 이름으로 모교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동아오츠카가 마련한 상으로, 이 날 최다득표를 얻은 홍성흔 선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 프로야구의 공식후원음료사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자사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및 타올, 스퀴즈보틀 등 스포츠용품을 지원해왔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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