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과 강남의 중심에 위치,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도보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동부건설이 동작구 흑석동 247번지 일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 6구역에 짓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8일(수)부터 주말까지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서울역 인근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모델하우스에는 개관일인 8일 하루 동안 총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1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흑석뉴타운은 강남과 여의도, 용산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골드라인인 지하철 9호선 개통까지 겹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고, 용산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총 963가구로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분양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46㎡ 1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기존 흑석뉴타운에 공급된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인 3.3㎡당 1900만원대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77-7335)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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