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배용준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이사강이 작가로 변신한다.
이사강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장충동 웰콤씨어터에서 인도 기행기 '백년의 고독, 천년의 사랑,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책에는 이사강 감독의 연애, 창작 등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백년의 고독, 천년의 사랑,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는 추후 일본 발간도 추진중에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