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지식센터는 지난 40여 년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와 통화감시원, 금융감독원 특별고문을 지내 손꼽히는 국제 금융 및 한국 전문가로 통하는 윌리엄 라이벡(William Ryback) 토론토센터 의장을 초청해 글로벌 협상 테이블에서의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토론토센터는 1997년 아시아발 금융위기 이후 이머징국가들의 낙후된 금융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IMF 등 금융감독 기구들이 대거 참여해 구성됐으며, 특히 금융리더십 교육에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시장 불확실성이 점증되는 이 시대에 '이기는 협상'을 꿈꾸는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2010년 12월 8일 오후 4시~6시
장소: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대회의실(지하철 2.3호선-을지로 3가역 9번 출구, 4호선-충무로 6번 출구)
문의 및 접수 : 02)2200-2288~9
강연 프로그램
16:00 참가자 등록
제1부 윌리엄 라이벡 강연
16:20~16:50 협상의 기법이 필요하다
사회 최용식 21세기 경제학연구소 소장
16:50~17:30 국제협상전문가 육성과 임상경험에 대한 논의
17:30~17:40 질의응답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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