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트레이드는 SNS를 이용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수출마케팅으로서, 선진국에서는 널리 활용되기 시작했으나 국내 기업들의 이용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다.
무역협회는 소셜 트레이드 지원 센터를 12월 중 설치하여 내년 한 해 동안 200개 무역업체가 소셜 트레이드를 도입하여 수출마케팅에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우선 이달 중 연간 수출 100만달러 이상 1000만달러 미만의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내년 1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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