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재는 3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Q스쿨 최종 3차전에서 1위(8언더파 136타)를 차지해 내년 정규투어에서 합류하게 됐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박일환(18ㆍ속초고)은 그러나 공동 109위(7오버파 151타)로 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Q스쿨 3차전은 악천후로 4라운드 경기가 2라운드로 축소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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