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 두 번의 북한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한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북한이 서해5도에) 추가 도발을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분명히 항공기를 이용해 폭격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교전규칙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