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호매실지구에서는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가 15억3000만~33억2400만원에 나온다. 준주거용지 12필지는 22억600만~41억9100만원, 일반상업용지 23필지는 29억5400만~263억5100만원, 주차장용지 10필지는 3억500만~55억4400만원에 공급가격이 책정돼 있다.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안양관양지구는 단독주택용지 61필지가 4억9400만~8억9500만원 수준으로 나온다. 유치원용지 1필지와 종합의료시설용지 1필지 등을 추첨방식으로 공급하고 준주거용지 5필지와 주차장용지 5필지는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군포부곡지구에서도 단독주택용지가 나온다. 총 5필지로 4억~4억1500만원에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사회복지시설용지 2필지는 해당 지자체 추천자격을 갖춘 수요자에게 추첨 공급한다. 3년 무이자 할부로 대금 납부가 가능하다.
LH는 수원호매실을 비롯, 안양관양지구 등지는 교통여건이 매우 좋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며 특히 무지아할부 등의 대금납부조건이 좋아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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