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본점 주소지는 태양광추적장치 제작 공장이 있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동에 본점을 두었으나 태양전지모듈 공장 신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 광주첨단광산업단지내에 위치한 공장 부지로 본점 주소지 및 사무센터를 이전하게 됐다.
한편 지앤알은 기존 폴리실리콘, 태양전지, 모듈 판매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이며 최근에는 국내 업체와 잉곳 공급 및 웨이퍼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를 추진중에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사업의 전체 밸류체인(Value Chain, ‘폴리실리콘 > 잉곳/웨이퍼 > 태양전지(셀) > 태양전지모듈 > 시스템/발전소’)에 대한 간접적인 수직계열화 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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