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민간고용 9.3만명 증가.. 예상상회 -ADP(상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11월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임플로이어서비스의 발표를 인용, 11월 미국 민간고용이 전월 대비 9만3000명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전망치인 7만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예상 범위는 4만∼12만5000명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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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 조사 결과는 노동부의 공식 통계에 앞서 발표되고 실제 결과와도 차이가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DP의 조사는 최근 6개월 가운데 지난 5월에 노동부의 집계와 가장 근접했고 지난 10월엔 가장 편차가 컸다.
한편, 이에 앞서 고용전문 컨설팅업체인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는 지난달 미국 기업들이 4만8711명을 감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만7986명보다 1만명 이상 늘어난 수준일 뿐 아니라 지난 8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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