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2년 전 미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 받은 이후 첫 채권 발행에 나섰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IG는 이날 20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금리 3.65%짜리 2014년 1월 만기 채권을 5억달러 규모로 발행했으며 6.4% 금리에 2020년 12월 만기 채권을 15억달러어치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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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의 로버트 벤모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월 말 구제금융 전액 상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채권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구제금융 상환에 활용될 전망이다.


AIG는 지난 2008년 9월 재무부 공적자금(TARP)을 포함해 총 1823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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