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은 30일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현수가 충주캠퍼스 수시1차 모집 체육특기자전형으로 사회과학대학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전공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골프지도전공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희경(24ㆍ하이트)과 이보미(22ㆍ하이마트), 안신애(20), 김혜윤(21), 김하늘(22ㆍ이상 비씨카드), 조윤지(19ㆍ한솔)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안선주(23) 등이 재학 중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