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납품하는 소변분기는 스템싸이언스와 자회사이자 각종 U-헬스케어 의료 장비 개발 전문생산 업체인 에스에이치제약이 지식경제부소관의 국책 연구기관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공동 개발한 제품인 만큼 그 품질과 성능이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주요 특징은 블루투스와 적용가능하며 무선인터넷 및 스마트 폰 등과 연계해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소변검사를 통해 약 70여 가지의 각종 질병을 10여초만에 측정, 질병을 사전에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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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서 유헬스 김수동 스템싸이언스 공동대표가 소변분석기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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