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의 홈경기로 펼쳐지는 이 경기에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인 2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날 신한카드 러브데이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러브데이를 준비했다"며 "프로축구를 포함해 여러 스포츠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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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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