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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분기 金 생산량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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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호주 광업컨설팅업체 Surbiton Associates가 호주 3분기 금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22%나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2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urbiton Associates의 산드라 클로제는 "지난 3분기 호주가 전년동기대비 12t 이상 증가한 총 67t의 금을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클로제는 "생산량 증대의 원인은 금값의 지속적인 상승세"라면서 "사람들이 금광의 매장량을 재측정하고, 오래된 금광들이 재생산에 돌입했으며, 신규 금광의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국립은행(NAB)은 지난 23일 "금 가격이 10년 연속 상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내년 1분기 평균 가격이 온스당 1375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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