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총 6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미래에셋 DLS 제185회'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95%보장형 상품이며, 중국 A주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인덱스를 추종하는 'i-Shares FTSE/Xinhua A50 차이나인덱스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의 105%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95%를 보장하여 투자 안정성을 높인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포함하여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호남석유, 대우증권, OCI, 현대미포조선, 삼성SDI, 현대상선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부터 3년까지의 ELS 9종을 출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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