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떼 제품이 큰 머그컵에 마시기에 알맞은 용량이라면 이번에 추가 출시된 '미니 스틱'은 야외 활동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종이컵 용량으로 제작됐다.
한편 핫초코 '미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함께 최근 영화배우 정진영씨를 모델로 한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혼자 왔니?'라는 유행어를 낳았던 '국민할매' 김태원에 이어 정재영 특유의 재치와 개성으로 올 겨울 또 한번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핫초코 '미떼' 광고는 최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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